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나하 히비키/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! 시어터 데이즈 (문단 편집) ==== 메모리얼 3 ==== [youtube(18MlyUEXaV4)] > 프로듀서: (드디어 765프로 극장의 첫 공연이 곧 시작된다. 지금까지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어…) > 프로듀서: (어쨌든 최고의 출발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해야지. 다들 열심히 해줘!) > {{{#!html 히비키}}}: 어이~! 프로듀서, 안녕하수꽈! 컨디션은 어때? > 프로듀서: 하하, 그건 내가 할 말이야. 히비키, 컨디션은 어때? …하하, 물을 필요도 없나. > {{{#!html 히비키}}}: 응! 본인은 최고의 상태라구! 아침밥으로 여주 볶음을 먹었거든! > {{{#!html 히비키}}}: 이제 오늘 공연은 완벽하게 완벽할 거야~! 볼 것도 없이 대성공! > 프로듀서: 믿음직스럽네. 오늘은 대부분 처음 라이브를 하는 아이들이야. 그러니까 이 기세를 몰아 잘 이끌어줘. > {{{#!html 히비키}}}: 응, 맡겨줘! 프로필 사진 촬영 때는 못 했지만, 오늘이야말로 모범을 보여줄게! > 프로듀서: 잘 부탁해. 그래서, 후배들 상태는 어때? > {{{#!html 히비키}}}: 으음… 잔뜩 심호흡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려는 아이, 큰 기대로 몸이 근질거리는 아이… > {{{#!html 히비키}}}: 다들 각자 방식대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구. 밥을 기다릴 때의 이누미처럼~ > 프로듀서: 그랬구나. 예시는 좀 그렇지만, 모두를 잘 지켜보고 있었네. > {{{#!html 히비키}}}: 응. …저기, 프로듀서. 본인은 대기실에 있는 후배들을 보고… > {{{#!html 히비키}}}: 전에 프로듀서가 했던 "가족이 늘어나는 거나 마찬가지"라는 말이 새삼스레 와닿더라~ > 프로듀서: 그랬구나. 그리고 히비키는 어떤 생각을 했어? > {{{#!html 히비키}}}: 으음. 역시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구! > {{{#!html 히비키}}}: 본인은 가족의 모범이 되고, 돌봐주기도 하고, 라이벌도 되고 싶거든. 그러니까 지면 안 돼. > {{{#!html 히비키}}}: 왜냐하면 가족의 기둥은 항상 제일 큰 존재여야 하니까! > 프로듀서: 히비키…! > ||{{{나도 최선을 다해 도울게!}}}|| > 프로듀서: 나는 히비키의 프로듀서야. 히비키가 그렇게 되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게. > 프로듀서: 하지만 그 목표는 단순히 탑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도 어려울지 몰라. > {{{#!html 히비키}}}: 바라는 바야! 본인은 완벽하니까! 그 정도야 어떻게든 될 거야~! > {{{#!html 히비키}}}: 그러니까 먼저 이 공연을 멋지게 성공시킬 거라구! 모두에게도 선배의 위엄을 보여줘야지! > {{{#!html 히비키}}}: 아, 그렇지! 프로듀서, 첫 공연에서 노래하는 본인의 사진을 찍어줄래? > 프로듀서: 알겠어. 그런데 어디에 쓰려고? 기념사진이야? > {{{#!html 히비키}}}: 아니, 나중에 오키나와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려고. 새로운 가족이 잔뜩 생겼다고 전할 거라구~! > 프로듀서: (히비키는 가끔 고향의 가족을 그리며 쓸쓸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었지…) > 프로듀서: (하지만 이제는 괜찮아. 히비키는 아이돌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게 틀림없어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